오늘은 플러팅(Flirting)이라는 주제로 글을 써보려고 해요. 플러팅이란 단어 자체로는 낯선 단어지만 연애 관련해서 자주 쓰이는 말이죠. 연인에게 하는 작업(?)또는 매력어필 같은걸 플러팅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엔 이 플러팅과 연관된 신조어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플러팅 뜻이 뭔가요?
사전적 의미로는 작업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쓰는 플러팅은 조금 다른 의미로 쓰이는데요. 주로 이성에게 호감을 얻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는것을 플러팅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어서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있는 사람에게 접근하거나 연락처를 물어보는 등의 행동들이 대표적인 플러팅 예시라고 할 수 있겠네요.
플러팅이란 정확히 어떤 행동인가요?
흔히 말하는 플러팅은 상대방에게 호감을 표시하기 위해 하는 모든 행동을 말해요. 예를 들면 갑자기 연락해서 밥먹자거나, 술마시자고 한다던가, 혹은 뜬금없이 선물을 준다던가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플러팅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는데요, 특히 남성분들에게는 더욱 안좋은 시선으로 비춰지는 경우가 많아요. 왜 그럴까요?
왜 한국에서는 플러팅하면 욕을 먹나요?
사실 외국에서도 여성분들이 플러팅을 하면 좋게 보는건 아니라고 해요. 다만 동양권과 서양권의 문화차이인것 같아요. 아무래도 유교문화 영향을 많이 받은 아시아권에서는 남녀칠세부동석이라 하여 어릴때부터 남자와 여자 사이엔 친구가 없다고 교육받아왔기 때문에 그런 선입견이 생긴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했지만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고정관념이죠.
요즘 유행하는 플러팅은 어떤게 있나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썸남썸녀 사이에서 쓸 수 있는 플러팅 문구 모음집이 화제가 되고있어요.
먼저 첫번째 문장인 “너랑 있으면 시간이 빨리 가” 는 상대방과의 관계 발전을 원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문장이에요.
두번째 문장인 “내가 너한테 반했어” 라는 문장은 여성분들이 많이 쓰시는 플러팅 중 하나죠.
세번째 문장인 “우리 사귈래?”라는 문장은 이미 사귀고 있는 커플사이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문장이네요.
네번째 문장인 “네가 내 이상형이야” 또한 많은 남성분들이 좋아하는 플러팅 멘트중 하나랍니다.
마지막 다섯번째 문장인 “넌 나만의 연예인” 은 오글거리지만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멘트로 인기가 많아요. 이렇게 다양한 플러팅 방법들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활용해보세요!
여러분 모두 예쁜 사랑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